경상북도에서는 18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3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만8천3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3천407명, 경산 2천377명, 구미 2천230명, 김천 1천817명, 경주 1천594명, 칠곡 1천149명, 안동 1천11명, 영주 908명, 영천 590명, 상주 542명, 문경 402명, 예천 357명, 울진 306명, 봉화 215명, 영덕 192명, 의성 185명, 청도 167명, 성주 158명, 고령 124명, 청송 111명, 군위 101명, 영양 59명, 울릉 30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8천4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만5천497.1명으로 17일 현재 3만2천251명 검사에서 1만8천32명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