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10만 신규신도 수료 소식에 세계가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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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0만 신규신도 수료 소식에 세계가 놀라다.

1년 만에 112개국 10만3764명 수료 세계적으로 유례없어
기사입력 2019.11.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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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년 만에 10만 명의 신규 성도를 배출하는 '10만 명 수료식'을 개최해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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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신천지예수교회는 수도권과 부산 안드레 연수원, 광주 베드로 성전 등 국내 3곳 등과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112개국에서 동시에 수료식으로 10만 3천764 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안에는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기록돼 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했다. 2천여 년 전에 기록한 계시록은 기록된 대로 다 이뤄진다."라며 "계시록대로 이뤄진 실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목적한 것은 2천 년 전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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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 신천지 세계다. 계시록 21장에 새 하늘 새 땅이 기록돼 있다. 한 시대는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이뤄지는 것이다."라며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수료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가족과 자녀로서 정말 영광되는 빛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수료생 대표로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에론 김 씨는 "3대째 목회자 가문에서 태어나 브라질에서 목회활동을 한 선교사였다."라며 "성경 말씀을 배우면서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나 자신이 그동안 거짓말로 사람들을 가르쳐왔다는 사실이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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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나님의 목자라고 하면서, 마귀의 씨를 뿌려 온 죄를 무엇으로 씻을 수 있을까?"라며 "저는 이제, 전도하고 추수하는 일에 전념하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원히 이 은혜를 갚아 드릴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수료식과 관련, 1년에 10만 명의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현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성도 수 1만 명의 초대형교회 10개가 1년 만에 신천지예수교회 내부에 새롭게 세워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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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이 동시에 수료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이다. 현재 20만 명 이상이 신천지 성경공부 과정에 있어, 이 흐름대로라면 3년 안에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 숫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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