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산업단지 선정, 상생형 구미일자리 등 새롭게 경제활력을 찾아가는 구미시가 투자유치에 팔을 걷었다.
구미상공회의소 목요조찬회 행사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미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미경제 새로운 변화와 전략적 투자유치 방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달 13일 공포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대규모 투자 특별지원 한도금액 상한선 폐지하고, 관내 기존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기준 완화 등 투자인센티브 확대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유치 시 공공 임대용지 공급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