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구미지역 고용실태 분석과 청년일자리 전략'을 대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 일자리 ▲구미시 노동시장 동향과 고용위기 특징 분석 ▲구미지역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등의 다양한 세부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효수 前 영남대 총장의 '제4차 산업혁명과 청년일자리'란 기조강연에서는 청년들이 제4의 실업시대에서 사회변화와 기술발전을 예측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자리 변화에 대한 4차 산업 관련 기술교육과 역량 개발을 위한 민관의 협력과 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조강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한국경제통상학회는 1980년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던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2005년부터 통합한 학회로 경제학, 경영학, 무역학 등 경제통상 분야의 이론, 정책, 역사 실증에 관한 연구 활동으로 학문 발전과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