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4-H본부는 지난 28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4-H가족 행복공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특별히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해피투게더 내용을 넣어 개사한 '랄라라 행복 김천'이라는 노래를 지품천중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안무로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김천시 4-H는 지덕노체 4-H이념을 학생에게 농심함양과 정서순화를 위한 학생 4-H회, 과학영농 및 미래농업의 선두주자인 영농4-H회와 과거 백색혁명과 녹색혁명의 주역이며 선배지도자인 4-H본부 회원으로 구성되어 4-H운동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격려사에서 "4-H운동처럼 happy together 운동이 널리 널리 확산되어 김천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4-H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