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에서는 2일 오전 10시 구미코 전시관에서 '도레이첨단소재 창립 20주년 기념 및 비전 2030 선포식'을 가졌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탄소섬유 사업, 정보통신 재료를 중심으로 분야별 첨단 소재부품 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지난해 매출 2조 4천325억, 영업이익 1천626억으로 지난 10월 1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이다.
구미외투지역에는 탄소섬유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도레이를 비롯한 쿠어스텍 등 외투기업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레이의 구미투자는 고용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한다."라고 했으며, 닛카쿠 아키히로 CEO는 "구미시는 도레이의 아시아 성장거점이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