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6일 오후 3시 30분 구미대학교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2019년 구미 맛집 발굴 육성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세용 시장은 "오늘 결과보고회가 서로에게 정보공유의 장이 되어, 여러분 스스로가 구미의 맛을 책임지는 맛의 장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특색이 가미된 전국 최고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향후 2년 동안 전통의 맛은 계승 발전시키고 스마트한 젊음의 맛을 가미해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을 지원해 타지역에서 찾아와 즐길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