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종합평가대회 최우수상에는 쌍림면새마을회, 우수상에는 운수면새마을회, 장려상에는 대가야읍, 덕곡면, 성산면새마을회가 각각 수상했으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 쌍림면, 우수상 운수면, 다산면, 장려상 개진면, 우곡면이 수상했다.
곽용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보낸다."라며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으로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꿈과 희망의 고령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주문했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나눔, 봉사, 배려의 새 시대정신을 더한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선진인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