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된 2019년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이상일 대표, 중소기업 부문은 ㈜K.M-eng 김광호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남자 최고근로자는 ㈜엠소닉 전영준 부장, 여자 최고근로자는 ㈜윌닉스 김무옥 사원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최고근로자는 2019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와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31일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