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13일 오전 11시 '文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경북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했다.
최교일 도당위원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이번 진상조사 경북본부는 최근 울산시장 선거공작, 유재수 감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文정권의 3대 게이트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로부터 제보를 받아 한 점의 의혹도 없이 권력형 게이트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경북도당은 文 정권의 국정농단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고 전화는 053-756-1001~3, 인터넷 신고는 gb1001@lkp.kr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