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만든다. 기사입력 2019.12.15 19:06 댓글 0 구미경찰서는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먼저 교통안전시설의 노후 훼손 여부 등의 안전진단을 통한 시설개선과 등·하교 시간대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캠코더 등을 활용한 집중 단속을 한다. 또한, 과속단속카메라, 신호등 설치 등 스쿨존 개선 관련 2020년 구미시 예산이 작년 대비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미시와 협업해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교통법규위반 단속, 홍보 교육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 ·꼬달이가 알려주는 김천김밥축제 즐기는 TIP!!! ·칠곡군,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MOU! ·김밥축제장, 동화 속이란 착각에 빠져든 행사장! ·구미경찰서, 청소년 위험은 또래들이 해결한다! ·성주군의회, 주요사업장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