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구급대원! 제2회 경북 하트세이버 왕 선발 심정지환자 5명의 심장을 되살린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왕으로 선발 기사입력 2019.12.16 08:24 댓글 0 경북도는 지난 12일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 5명이상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7명을 제2회 경북 하트세이버 왕으로 선발하고 배지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 하트세이버 왕 선발은 2018년부터 시행했으며, 5명이상의 심정지 환자를 회복시킨 대원은 그레이트 하트세이버(Great – Heartsaver), 10명이상의 심정지 환자를 회복시킨 대원은 마스터 하트세이버(Master- Heartsaver)로 명칭하며 하트세이버 왕으로 선발한다. 이제까지 배출된 경북하트세이버 왕은 2018년 4명에 이어 2019년에는 7명이 선발되었다. 7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2019년 하트세이버 왕으로 선발된 황일규 소방장은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 한 일반인들이 있어 이런 영광스런 수상이 가능했다. 도민들의 생명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 ·꼬달이가 알려주는 김천김밥축제 즐기는 TIP!!! ·칠곡군,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MOU! ·김밥축제장, 동화 속이란 착각에 빠져든 행사장! ·구미경찰서, 청소년 위험은 또래들이 해결한다! ·성주군의회, 주요사업장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