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9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2019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부산대학교 박혜영박사의 '성인지적 모니터링기법' 특강을 통해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4월 발족한 제3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을 비롯해 불법촬영기기 점검, 생활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어르신 양성평등교육 실시와 시민 의견 조사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