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는 23일 오후1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남여 새마을지도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렇게 김천시새마을회가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김천시의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과 임영식 회장을 중심으로 새마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새로운 새마을운동 시책을 개발하고 역동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또한 김천시새마을회에서 실시한 읍면동 새마을회 평가에서는 조마면 새마을회와 대신동 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하였고, 대항면, 평화남산동 새마을회가 우수상을 농소면, 감문면, 대곡동 새마을회가 장려상을 구성면, 지좌동 새마을회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9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새마을 운동을 추진한 새마을 유공자 50명과 읍면동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수상한 9개 읍면동 새마을회에 시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