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7일 오전 11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OrangeCab 시승식을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특별교통차량은 현재 11대 운행 중이며,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더뉴카니발 2019년 슬로프타입 장애인용차량으로서 전화로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km에 1천300원(추가요금은 1km당 300원)이며, 관내는 5천 원이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에는 한도가 없으며, 시계 외 할증 20%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