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30일 2019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정호재 경위에게 모범공무원증서를 전달했다.
정호재 경위는 1993년 순경으로 임용 후 정보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여 왔으며, 늘 주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며 현재 진평파출소에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요범인검거는 물론 탄력순찰 홍보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호재 경위는 "공무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라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만큼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경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