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새해첫날 악성가축 전염병 발생이 없는 청정김천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 현장을 방문 초소근무자를 격려 하고, 차단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천시에서는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해 9월17 일부터 거점소독시설을 운영 축산관련차량에 대한 중점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농가 자체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생석회178톤, 소독약 6.4톤, 야생동물 기피제, 구서제등을 농가에 배부했으며, 축협공동방제단과 보유 소독차량을 이용 소규모농가 및 철새도래지에 대해 매일 차단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축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서는 악성가축 전염병이 발생되지 않아야 함으로,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해 구제역, AI, ASF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청정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 축협, 행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