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21일 오후 3시 자유한국당 김천시당 사무실에서 송언석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입당식을 겸한 환영회를 열었다.
1월 21일은 송언석 국회의원에게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입당은 자유한국당으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김충섭 시장의 입당을 축하해주니 감사를 드린다."라며 "김천의 1만3천여 당원들과 김충섭 시장의 입당을 환영한다. 우리가 하는 것이 단순히 특정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다. 이일에 김충섭 시장이 뜻을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