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이후 김천시 관내에는 일일 약 2만여 장의 공적 마스크가 판매되고 있으나 마스크 수요보다 공급량이 부족해 여전히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김천시는 지난달 29일에도 1차분 마스크 2만 장을 중증장애인, 다중이용시설, 산업현장 등에 배부했으며, 지난 5일에는 2차분 마스크 4만 2천 장을 만70세 이상 고령자와 임산부 등 2만 1천 명에게 배부한 바 있다.
다음 주부터는 약국에서 주당 1인 2매 마스크 구매제한과 함께 구매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신분증 지참 후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