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나대활 구미YMCA 사무총장, 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서은숙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정인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 소장이 위촉됐으며, 김광호 송무팀장(구미시청)이 임명됐다.
옴부즈퍼슨은 권리 옹호관을 지칭하며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을 둘러싼 모든 제도와 환경을 모니터링, 아동권리 침해 발생 시 대리인으로서 조사․자문․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아동권리 지킴이다.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상시적으로 아동의 입장을 옹호해 줄 수 있는 대변인 활동, 아동권리에 입각한 관련 정책․제도․법령․서비스 개선, 아동의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 모니터링, 제언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