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어린이날 행사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하고 기존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생활방역 실천수칙 스티커를 부착해주며 꿈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구미시 영유아인구 2만9천여 명으로 코로나로 인해 2월 말부터 426개소의 어린이집이 휴원 중이나, 맞벌이 가구 등 가정양육이 어려운 아동에게 긴급보육을 하고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매일 아동, 보육 교직원 건강 체크,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수행, 자체소독, 수시 환기, 손 소독제와 마스크, 체온계 비치하는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 준수로 안심 보육환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