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풋살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 2조 총 48팀으로 편성해 예선 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국의 풋살 동호인 700여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최근 건강한 삶과 여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는 생활의 부분으로 삶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풋살은 동료 간 팀워크와 순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