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김충섭 구단주, 선수단 전지훈련 격려 방문 기사입력 2021.02.02 18:41 댓글 0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김충섭 구단주가 지난 1일 부산 기장에 배낙호 대표이사, 후원회장과 함께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은 소도시지만 김천 시민의 축구에 대한 열의는 대단하다. 김천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프로축구단까지 유치하게 됐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원하는 K 리그1 승격을 달성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김태완 감독은 "어려운 시국 시장께서 직접 격려 방문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동계훈련을 통해 전술, 조직력을 잘 갖춰 개막 후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축구를 하겠다. 김천 상무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수단 격려 방문은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전지훈련 숙소 밖 외출 금지, 식사 시 개인 테이블 사용 등 생활 속 방역을 준수하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시체육회, 8일부터 전 ·제8회 칠곡군 노인 회장기 한궁대회 열어! ·달성중등축구리그, 왕선중 우승 트로피 차지! ·칠곡군, 고령·성주·칠곡 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 열어! ·구미 선주고, 넷볼대회 2년 연속 우승 차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