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26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23명으로 A 교회 관련 접촉자 13명 확진, A 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8명 확진, B 보육시설 교직원 선제검사 후 1명 확진, 7일 확진자(경산 #1,0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8일 확진자(경기)의 접촉자 1명 확진, 3월 28일 확진자(포항 #5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구미시에서는 2일 확진자(구미 #4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5.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639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9일 기준 확진율은 1.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