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온라인 기업홍보플랫폼인 '꽃피는 달성상회'는 「달성군 기업 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의 하나로 제작되었으며, 공모로 선정된 26개 참여업체, 52개 제품의 홍보영상 촬영을 8일과 9일 양일간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오픈식과 함께 진행된 「달성경제살리기 캠페인」은 지역 상품 애용만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알리고, 달성 사랑 지역 상품 팔아주기 운동에 범군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경제도 위축되고 있다. 지역기업이 살아야 달성 경제가 살 수 있기에 민·관·기업 모두가 똘똘 뭉쳐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달성군 기업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지원사업」이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