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3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A 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A 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3월 29일 확진자(포항 #522)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9일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5.8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762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0일 기준 확진율은 0.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