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4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경산 A 교회 관련 12일 확진자(경산 #1,109)의 접촉자 4명 확진, 경산 A 교회 관련 9일 확진자(경산 #1,079)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경산 A 교회 관련 확진자(경산 #1,088)의 접촉자 1명 확진,
경산 D 노인 이용시설 관련 1일 확진자(경산 #1,0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3일 확진자(경산 #1,11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12일 확진자(구미 #439)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고, 포항시에서는 9일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3.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251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3일 기준 확진율은 0.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