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교육지원시설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11일 확진자(구미 #43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4일 확진자(칠곡 #1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15일 확진자(경산 #1,131)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확진, 14일 확진자(경산 #1,121)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2일 확진자(경산 #1,0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5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 확진, 15일 확진자(경주 #254)의 접촉자 1명 확진, 15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15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 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고,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8일 확진자(문경 #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의성군에서는 감염 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영덕군에서는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고, 고령군에서는 구미 교육지원시설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7.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471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6일 기준 확진율은 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