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5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주요 13개 실시부서장이 참석해「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는 보고를 통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위생업소의 점검 확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했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남은 100여 일 동안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에 구미시의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