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3일 10월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구미시민운동장으로 이전한 경상북도 전국체전 관련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3개 기관은 경상북도 전국체전기획단, 경상북도체육회 및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체전TF팀으로서 지난 16일부터 구미시민운동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34명의 직원이 현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안동과 경산에서 구미로 와서 체전을 준비하는 3개 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기억이 남는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이 되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