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서울본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102회 전국체전의 수도권 홍보를 위해 'D-30(8일) 전국체전 서포터즈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속에서 열릴 첫 대형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을 수도권 지역에서 홍보해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자 기획했으며, 야외 길거리 홍보보다는 비대면 홍보방식으로 추진했다.
전국체전 서포터즈는 재경 구미향우회 회장단을 비롯해 출향 상공인들, 재경시도민회, 시군 서울사무소 직원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서포터즈의 다채로운 응원이 담긴 동영상은 SNS(전국체전 대회홍보용, 경상북도 서울본부)에 게재했다. 서울본부는 지난 6일 서울 구미 학숙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체전 홍보용 물티슈, 팜플릿, 인형 등을 배부하면서 재경 구미향우회 회장단과 MZ세대인 대학생들에게도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관심을 제고하고 주변에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 "위대한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를 반드시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우뚝 일어서는 화합과 결속의 용광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