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을을 즐기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웨스턴 폴밴딩 로데오 챔피언쉽'경기를 소개했다.
경기는 오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홀스파크에서 진행되며 15회의 그랑프리로 구성된다. 매주말 열리는 그랑프리는 하드폴과 소프트폴 두 이벤트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리고 예선 경기 당일의 우승자를 예측하는 투표를 진행해 우승자를 맞춘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 제공으로 경기의 흥미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그랑프리와 챔피언쉽 우승자에게는 5천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해 2022년 이후에도 진행될 챔피언십에 대한 참여도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입장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에 성황리에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을에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테마파크를 채워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