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1일 급수구역 확장 사업『수륜면 급수구역 확장사업』, 농어촌 하수도확충사업으로 추진중인 수륜면『남은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수륜면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사업비 109억 원으로 배수관로 L=24.4km, 가압장 15개소, 배수지 Q=100㎥를 설치해 수륜면 봉양리, 백운이 일대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율 26%로 공사가 추진 중이다.
남은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사업비 78억으로 하수관로 L=5.5km, 하수처리장 Q=50㎥/일 신설, 수륜면 남은1, 2리, 보월1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2022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상·하수도 관로매설 공사 후 통행이 불편한 마을 안길은 아스콘 덧씌우기 등을 추가 실시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