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아트전시회」 10.8(금) ~ 9(토) 10:00 ~ 22:00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
▸「대한민국 중견작가 특별전시회」 10. 8(금) ~ 25(월) 10:00 ~ 18:00 박정희체육관 로비
▸「구미 희망을 노래하다」 10. 17(일) 19:0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구미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에 맞추어 디지털 아트 전시회, 대한민국 중견작가 특별전, 구미 희망을 노래하다! 등 다채로운 전시와 기획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과 전시관 운영방식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녹화방송도 송출할 계획이다.
[디지털아트 전시회로 IT선도 도시 구미 이미지 부각]
먼저 프로젝션 맵핑과 메쉬 스크린 홀로그램 쇼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전시회를 통해, 미래산업 선도도시 구미의 이미지 홍보로 위상을 드높인다.
이밖에 ICT 융합 콘텐츠로 제작한 주제영상관, 3D 스포츠 맵핑, 홀로그램 정원, 쇼 스테이지, 3D펜아트 등 관람객이 즐기는 체험형 미디어 아트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의 멋과 정신이 깃든 미술 향연]
전국체전 기간 중 박정희 체육관 로비가 원형 아트 갤러리로 변신, 대한민국 중견작가들이 바라본 구미와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지를 대상으로 한 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 축제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이번 전시회는 구미와 경상북도의 역사ㆍ문화ㆍ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전국체전 기간 방문객들에게 경북 언택트 관광의 묘미와 지역 문화유산 자긍심도 높여줄 것이다.
[코로나19 힐링 콘서트, 구미 희망을 노래하다!]
지역 대표 공연단체인 구미시립합창단 무용단과 한두레 마당 예술단,지역성악가 등 지역 예술인들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린 음악회, 불후의 명곡, 비긴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소향을 초대한 기획공연도 선보인다.
한두레 마당 예술단의 웅장하고 신명난 '대북공연'과 시립합창단의 '건곤감리', 시립무용단의 '버꾸춤', 지역성악가 테너 4명의 공연 등 지역예술단체의 합동 공연을 통해 코로나 극복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합 음악제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