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봉송은 대구 경북 상생 1호 사업인 대구 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선인 경산 정평역에서 대구 사월역 방면으로 350m 정도 이뤄졌다.
대구 경북 상생발전 특별봉송은 시도 부단체장을 비롯한 교육감, 체육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청년CEO협회장 등 상생 협력을 이끌었던 대표들이 함께해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특별봉송에 참여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 경북의 상생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시도가 함께 손을 잡고 흔들림 없이 나갈 것이다."라면서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