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30명이 신규 발생했다.
고령군에서는 9명으로, 8일(대구시 달서구) 접촉자 3명 확진, (고령#108) 접촉자 6명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5명으로, M고등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9일(경산#1,936) 접촉자 1명 확진, (대구시 중구) 접촉자 2명 확진, 무증상 선제 검사 1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5명으로, 9일(김천#555) 접촉자 4명 확진, (김천#556)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구미시에서는 4명으로, 9일(대구시 서구) 접촉자 1명 확진, 9월 28일(구미#1,395)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6일(구미#1,461)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경기도 안산시)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3명으로, 9월 25일(울산시)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9월 26일(경주#1,017)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2명으로, 8일(경기도 안산시) 접촉자 1명 확진, 3일(대구시 달서구)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6일(영천 #220)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35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0.9명으로, 10일 현재 3천227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7천715명 검사에서 30명 확진돼 확진율은 0.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