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24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연휴 검사 수가 대폭 줄어든 이유로 풀이된다.
경산시에서는 7명으로, 10일(경산#1,949) 접촉자 4명 확진, 9일(경산#1,942) 접촉자 1명 확진, 포항 태국마사지 접촉자 2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6명으로, 8일(김천#553) 접촉자 1명 확진, 9일(김천#555) 접촉자 3명 확진, 9일(김천#556) 접촉자 2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4명으로, 대구시 북구 교회 9일(대구시 북구) 접촉자 3명 확진, 대구시 달성군 교회 관련 8일(대구시 달성군) 접촉자 1명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3명으로, 3일(대구시 달서구)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11일(포항#1,388)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2일(경주#1,052)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사업장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8일(고령#108) 접촉자 1명 확진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32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6.1명으로, 11일 현재 3천131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5천841명 검사에서 24명 확진돼 확진율은 0.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