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실내체육시설인 김천 실내수영장, 김천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단은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2개 사업장의 샤워실 4개소, 탈의실 4개소(락커 440개)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사업장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의 불법 촬영기기 수시점검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