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35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12명으로, 학원 관련 접촉자 11명 확진, 18일(영주#370) 접촉자 1명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9명으로, 학교 관련 접촉자 2명 확진, 18일(경산#2,129) 접촉자 7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5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18일(구미#1,807) 접촉자 2명 확진, 13일(구미#1,786)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영천시에서는 17일(부산시 해운대구) 접촉자 3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명으로, 18일(경기도 화성시)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2명으로, 13일(경주#1,145)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18일(안동#430)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고령군에서는 17일(성주#164)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4.9명으로, 19일 현재 2천195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5천795명 검사에서 35명 확진돼 확진율은 0.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