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다가올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와 대구 중남구의 국회의원 보궐 선거 등 주요 정치일정을 앞두고 대구, 경북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 기회 확대와 정권교체 청년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김용태 최고위원은 "입으로만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문재인 정권은 청년들에게 부동산 포기, 취업 포기, 결혼 포기 등 온갖 것을 포기하게 하고 조국 사태로 기회의 정의마저 포기시켰다."라며 "다가올 다양한 선거 이슈에서 반드시 청년을 중심으로 구성원과 동등한 입장으로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바로잡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 간담회에서 김지만 대구시의원은 "청년들이 원하는 공정과 정의 사회는 이미 무너졌다며, 문재인 정부가 외쳤던 평등한 기회 공정한 결과를 위해 이제 대구,경북 청년들이 직접 나서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