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16명이 신규 발생해, 2020년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일일 최다 발생을 기록했다.
문경시에서는 23명으로, 24일(문경#98) 접촉자 3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24일 병원 관련 확진자가 구미에서 첫 확진됐고 25일 해당 병원을 전수검사 결과 접촉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0명으로, 22일(경산#2,153) 접촉자 1명 시설격리 중 확진, 학교 관련 접촉자 6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4일(경산#2,168) 접촉자 5명과 가족 1명 확진, 22일(경산#2,155) 접촉자 3명과 가족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무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2일(경산#2,163)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16명으로, 태국지인 접촉자 8명 확진, 칠곡 사업장 접촉자 2명 확진, 24일(구미#1,849) 접촉자 1명 확진, 25일(경기 오산) 접촉자 1명 확진, 22일(구미#1,829)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23일(성주#167) 마을 주민 접촉자 12명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10명으로, 24일(포항#1,482) 접촉자 8명 확진, 20일(부산 사상구)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8명으로, 사업장 관련 접촉자 5명 확진, 태국 지인관련 접촉자 3명 확진됐으며, 영주시에서는 7명으로, 24일(서울 양천구) 접촉자 1명 확진, (인천) 접촉자 2명 확진, 영주 학원 관련 접촉자 4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6명으로, 23일(울산 북구)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24일(경주#1,196) 접촉자 1명 확진, (경기 수원) 접촉자 1명 확진됐고, 영덕군에서는 5명으로, 23일(영덕#79) 접촉자 3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무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3명으로, 17일(안동#427)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5일(문경#102)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봉화군에서는 2명으로, 17일(부산) 접촉자 1명 확진, 23일(부산)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4일(김천#692) 접촉자 1명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23일(영천#366)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문경 병원 관련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군위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4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61.1명으로, 25일 현재 2천978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7천747명 검사에서 116명 확진돼 확진율은 0.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