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6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5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만9천55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4천24명, 구미 3천422명, 경주 1천963명, 안동 1천389명, 경산 1천271명, 김천 1천11명, 영주 883명, 영천 838명, 칠곡 791명, 상주 714명, 예천 617명, 문경 474명, 성주 327명, 울진 305명, 의성 279명, 영덕 261명, 청도 235명, 청송 187명, 봉화 179명, 군위 151명, 고령 144명, 영양 53명, 울릉 3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6천2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만3천755.1명으로 15일 현재 4만6천821명 검사에서 1만9천551명 확진돼 확진율은 4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