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16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4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2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백성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10명을 선임했으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조례안 등 총 1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우청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집행기관에서는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