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7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7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만8천42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3천874명, 경산 3천385명, 구미 2천212명, 경주 1천734명, 안동 1천124명, 김천 882명, 영주 653명, 영천 648명, 상주 619명, 칠곡 516명, 예천 461명, 울진 408명, 문경 380명, 영덕 274명, 의성 233명, 청도 215명, 성주 182명, 청송 172명, 봉화 146명, 고령 113명, 군위 107명, 영양 56명, 울릉 2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9만9천9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만4천282.3명으로 16일 현재 3만8천375명 검사에서 1만8천423명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