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경북지역 공직 후보자추천 신청 접수를 했다.
신청 접수 결과, 경북 23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 108명, 경북도의회 지역구 후보자 총 126명(비례포함), 경북 시군의회 지역구 후보자 482명(비례포함)이 신청했다.
특히, 기초단체장 신청자 중 경산시에서는 무려 14명이나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고령군 9명, 칠곡군 9명 순으로 나타났다.
김정재 경북 공관위원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공천하기 위해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엄중하게 심사하겠다"라며 "원칙과 기준에 따른 심사로 지역에서 당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라고 약속했다.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