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8일 오후 2시 「제조기업의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규성 前한국생산성본부회장의 '디지털 전환 시대, 메타버스로 이루는 제조혁신'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패널 토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세용 시장은 "지역의 많은 제조기업이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가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메타버스 중심의 국책사업을 통해 제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