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비롯한 동서 3축 대구~성주 간 고속도로 5개년 계획확정, 대구~성주 간 국도 6차선 실시설계 시작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주의 주산업인 성주 참외 3년 연속 5천억 달성과 예산 6천억 시대를 여는 등 성주 미래 100년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중요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40여 년 중앙부처와 경북도청 공직 경험에 더해 민선 7기 군수를 통해 얻은 값진 지식과 경험들을 살려 다시 한번 '영남의 큰 고을 성주'를 만드는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군민과 군수는 하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한 민선 8기 군정의 핵심시책으로 다음의 여섯 가지 주요공약을 우선 적으로 추진하겠고 밝히며, 6대 주요공약은 다음과 같다.
♧ 문양역에서 성주를 잇는 경전철 건설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