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후보는 기존의 선거운동에서 탈피하여 선거대책위원회 없이 선거에 임하는 만큼 이날 행사에 고위당직자,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을 별도 초대하지 않고, SNS에 올린 글을 본 사람들 자발적 참여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세계한인협회 회원 20여 명이 독도 방문을 다녀오는 길에 이 후보의 개소식 Day를 전격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후보는 "중단없는 경북 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에게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라며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주는 다양한 의견은 향후 도정에 반영하는 등 도민과 후보자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