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하대성 부지사, 미국에서 무역확대와 투자유치에 동분서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하대성 부지사, 미국에서 무역확대와 투자유치에 동분서주!

록히드 마틴사 방문, 구미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사업 협력
기사입력 2022.05.19 07:4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미주 한인상의총회 참석 등 미국기업과 무역확대와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21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애들랜타, 달라스, LA를 방문했다.

(1-3)달라스_시장_면담2.jpg

현지시간 16일과 17일 양일간 달라스시를 방문해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스티브 오버(Steeve Over) 대외협력 부서장, 달라스시의 에릭존슨(Eric Johnson) 시장과 차례로 면담을 가졌다.

(1-2)달라스_시장_면담.jpg

이 자리에서 구미시에서 추진 중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소개하며 경북소재 방산기업과 달라스 기업 간 무역,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5)록히드마틴사_면담1.jpg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세계 1위 방산기업으로 항공우주, 무기, 국방, 정보보안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30년 이상 한국정부, 방산업체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도가 구미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소개하면서 록히드 마틴사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일정으로 달라스시와 경북도간의 경제교류 등 상호협력사업과 민간교류를 넓혀나가기 위해 달라스 Eric Johnson 시장과 면담도 가졌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주요산업인 2차 전지 소재부품과 철강산업, 방위산업 등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므로 더 많은 미국기업들이 투자해달라"라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과 관련 달라스시-경북도-구미시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하자"라고 제안했다.


Eric Johnson 시장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촉발된 방위산업 발전 역사와 글로벌 기업인 Lockheed Marin, Raytheon Technologies, Bell Helicopter 등과 글로벌 IT기업인 Texas Instruments, AT&T사 등 달라시 시 주요 산업 현황을 소개하며 "향후 양 도시간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모색하자"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해수 | 편집인 : 권해수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