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천역, 홈 지붕 지속적 개선 요구 민원제기 이어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김천역, 홈 지붕 지속적 개선 요구 민원제기 이어져~

국가철도공단, 검토 후 예산확보라는 미온적 태도 보여!!!
기사입력 2022.05.19 16:5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김천역 승객 대기 장소에 설치된 홈 지붕 천정의 노후로 단열재 부식으로 인한 부스러기로 김천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에 위협을 받는 실정이다.

김천역1.jpg

문제의 홈 지붕 단열재료 부식으로 인해 이용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김천역을 이용하는 승객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김천역2.jpg

이러한 사실에 대해 김천역장은 "최근 직원들이 부식되어 부스러기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거작업을 마무리해 임시적인 조치를 이미 취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대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국가철도공단에 시설보완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차후 검토해 예산을 확보하고 시설보수를 시행하겠다는 답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김천역3.jpg

김천역은 향후 내륙교통의 중심지가 되는데 미관상으로 보기가 흉하고 이용객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 빠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국가철도공단의 미온적 태도가 이원화된 철도시설 관리의 효율적 대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천역4.jpg

특히, 김천역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승객들은 단열재료가 친환경이 아닐 것이므로 폐 질환을 유발할지도 모르고 계속 방치할 경우 중대 시민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두고 염려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해수 | 편집인 : 권해수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